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아 로젠베르크 (문단 편집) === 아리시아 린드벨 === >'''아리시아: 저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소피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저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받아주겠습니다.'''[* 연극의 대사지만 둘의 본심을 담고 있는 말이다.] [[연적]]인 동시에 소중한 [[친구]]. 만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는 아리시아가 시릴에게 대놓고 구애하는 듯한 말을 하고, 소피아가 이를 듣고 질투하는 식의 상황이 자주 벌어졌다. 하지만 아리시아가 시릴과 더욱 함께 있고 싶어 소피아의 [[다과회]]에 참여하고 학생회에 입부하기를 선택하면서 소피아와 접점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본래 선한 인물인 둘은 자연스레 가까워지게 된다. 소피아와 아리시아 모두 시릴을 좋아하고 서로가 시릴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둘이 함께 하게 되자 입장 상 대놓고 말하진 않아도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곤 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둘은 연적 관계임에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게 되는데, 아리시아는 소피아와 해롤드의 [[정략결혼]]을 이루는 것이 자신의 사랑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소피아를 도우려고 했고, 소피아는 시릴과 약혼한 후에 아리시아와의 우정도 깨고 싶지 않다며 고뇌한다. 원작 게임 <빛과 어둠의 에스프레시보>처럼 소피아와 아리시아가 한 사람을 두고 대립한다는 상황은 같지만 입장은 완전히 반대로, 게임에서 왕자는 아리시아를 사랑했고 소피아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지만 작중의 시릴은 소피아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아리시아에게 마음을 주지 않으려 한다. 또 서로를 미워했던 게임에서와 달리 작중에선 서로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